실기 6과목

2026 수상구조사 2급 실기 완전 가이드|6과목·100점 구조와 훈련 우선순위

2026년 수상구조사 제도가 지도사·1급·2급으로 나뉘면서 2급 실기시험의 구조도 새로 정리됐습니다. 지금 준비한다면 예전의 ‘7개 항목’이 아니라 현행 법령의 6과목·100점 체계부터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시행일2025.12.21등급제 개편 시행
2급 실기6과목 · 100점영법부터 응급처치까지
합격 기준과목 40% + 총점 60%두 조건 모두 충족

먼저 바로잡습니다. ‘실기 7개 항목’은 현재 2급 시험을 설명하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현행 시행규칙 별표 3은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기본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의 6개 과목으로 구분합니다. 각 과목 안에 여러 세부 동작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2026년부터 무엇이 달라졌나

수상구조사 등급은 2025년 12월 21일부터 지도사·1급·2급으로 세분화됐습니다. 지도사는 면접시험, 1급과 2급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릅니다. 기존 자격 보유자는 경과조치에 따라 1급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봅니다.

2급은 필기시험 총점 60% 이상을 받아야 하고, 실기시험에서는 각 과목마다 만점의 40% 이상이면서 전 과목 총점 60% 이상이어야 합니다. 총점만 넘겨도 한 과목이 40% 미만이면 합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2급 실기 6과목과 배점

과목배점공식 세부 항목준비의 핵심
영법15점잠영 25m, 머리 들고 자유형 25m, 평영 25m, 트러젠 25m100m를 끊지 않고 정해진 순서로 완주
수영구조15점입수, 접근, 구조, 운반, 풀기(앞·뒷목, 손목)상황에 맞는 동작과 순서를 정확히 연결
장비구조15점입수, 접근, 구조, 운반장비를 놓치지 않고 구조 대상과 거리 유지
기본구조20점입영, 스컬링손목을 수면 위로 둔 입영과 안정된 위치 유지
종합구조20점머리지지·턱고정, 3kg 익수자 운반, 구명조끼 착용고정·부상·운반을 한 흐름으로 수행
응급처치15점성인 CPR, 소아·영아 중 1개, AED평가자의 지시와 최신 순서를 정확히 수행
합계100점각 과목 40% 이상 + 전 과목 총점 60% 이상

숫자로 보는 세 가지 핵심 기준

01 · 영법 100m

1분 50초 이내가 15점

1분 55초 이내 12점, 2분 이내 9점, 2분 5초 이내 6점입니다. 2분 5초를 넘으면 영법의 시간 평가가 0점입니다.

02 · 입영

2분 이상이 15점

1분 50초 이상 12점, 1분 40초 이상 9점, 1분 30초 이상 6점입니다. 1분 30초 미만이면 입영의 시간 평가가 0점입니다.

03 · 익수자 운반

3kg · 25m가 15점

23m 이상 12점, 21m 이상 9점, 19m 이상 6점입니다. 19m 미만이면 운반거리 평가가 0점입니다.

이 수치들은 ‘합격 기록’ 한 줄을 만드는 기준이 아니라 배점 구간입니다. 예를 들어 영법에서 최고점을 놓쳐도 다른 과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 총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 과목에서 과락이 발생하면 총점이 60점을 넘어도 불합격입니다.

과목별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1. 영법|속도보다 먼저 순서를 자동화한다

잠영, 머리 들고 자유형, 평영, 트러젠을 각 25m씩 연속으로 실시합니다. 평소 자유형 기록만 빠른 사람도 머리 들고 자유형과 트러젠에서 리듬이 무너지면 전체 100m 기록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네 영법을 따로 연습한 뒤 반드시 시험 순서 그대로 연결해 기록해야 합니다.

2. 수영구조|동작보다 판단과 연결이 먼저다

입수부터 접근, 구조, 운반, 풀기까지가 하나의 구조 흐름입니다. 각 기술을 할 줄 아는 것과 평가 상황에서 맞는 방법을 즉시 선택하는 것은 다릅니다. 접근할 때 구조 대상과의 거리를 지키고, 접촉 전에 의사소통하며, 잡힘 상황에서는 정해진 풀기를 정확히 이어가는 반복 훈련이 필요합니다.

3. 장비구조|장비는 추진 도구이자 안전거리다

장비를 사용하면 무조건 쉬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입수 충격으로 장비를 놓치거나, 접근 과정에서 줄이 꼬이거나, 구조 대상과 장비 사이의 위치가 틀어지면 다음 동작까지 무너집니다. 입수 전 장비 파지부터 접근·확보·운반 종료까지 한 세트로 연습해야 합니다.

4. 기본구조|입영 2분과 스컬링의 안정성

입영은 손목을 수면 위로 둔 채 다리만으로 버티는 조건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높이 들기보다 몸통을 세우고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컬링은 손의 작은 각도 변화로 위치를 유지하는 기술이므로, 힘을 크게 쓰는 습관보다 물을 누르고 되돌리는 감각을 먼저 익혀야 합니다.

5. 종합구조|고정 이후 운반까지 끊기지 않게

머리지지와 턱고정은 구조 대상의 머리와 기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어지는 3kg 익수자 운반은 힘만으로 밀어붙이면 자세가 빠르게 무너집니다. 부상 동작, 수면 확보, 운반 자세 전환을 한 흐름으로 묶어야 25m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6. 응급처치|‘아는 순서’를 ‘보이는 수행’으로

성인 심폐소생술, 소아 또는 영아 심폐소생술, AED 사용을 평가합니다. 응급처치는 머릿속 순서와 실제 손동작 사이의 차이가 큽니다. 안전 확인, 반응 확인, 도움 요청, 호흡 확인, 가슴압박과 AED 적용을 평가자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해양경찰청 자료실에는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변경을 반영한 평가 안내도 게시되므로 시험 전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훈련 우선순위

  1. 0점 구간부터 벗어난다.
    100m 영법 2분 5초, 입영 1분 30초, 3kg 운반 19m는 먼저 넘어야 할 경계입니다.
  2. 과목별 과락을 따로 관리한다.
    전체 점수보다 약한 과목을 먼저 찾고, 매주 여섯 과목을 점수표처럼 기록합니다.
  3. 연결 동작을 시험 순서로 반복한다.
    입수만, 운반만 잘하는 훈련에서 벗어나 시작 신호부터 종료까지 한 번에 수행합니다.
  4. 마지막에는 체력보다 재현성을 훈련한다.
    모의시험을 통해 긴장한 상태에서도 같은 순서와 자세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4주 압축 준비 플랜

주차목표확인할 기록
1주차6과목 기준 동작과 현재 수준 점검100m, 입영, 운반거리의 최초 기록
2주차수영구조·장비구조 연결 동작 반복순서 누락과 장비 이탈 횟수
3주차약한 과목 집중과 응급처치 완주과목별 40% 미만 위험 제거
4주차실제 순서의 모의시험과 회복총점 60%가 아닌 안정권 재현 여부

안전 원칙
잠영, 익수자 운반, 구조 접촉 훈련은 혼자 반복하지 마세요. 반드시 교육기관 지도자와 안전요원이 있는 수영장에서 실시하고, 과호흡 뒤 잠영은 피해야 합니다.

시험 전에 다시 확인할 공식 자료

미르저널 검증 기준
이 글은 2026년 8월 7일 기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시행규칙 별표 3과 해양경찰청 수상구조사 종합정보 자료를 대조해 작성했습니다. 시험 세부 운영은 공고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접수 전 최신 자료를 다시 확인하세요.